이거 몇주 전에 일인데 아직도 생생함.(그렇게 오래 안됫음)
옵치 하다가 음성으로 누가 '옵치 노잼이네'이렇게 말해서 팀원이 '그럼 노래 불러드릴까요?' 이러고 나능 '에, 한번 불러봐여'
팀원 2: '뭐 부를까연...?'
팀원3: '랩 해봐요'
팀원 2: '이병재의 탓 부를께요'
그리고 ㄹㅇ 부르는데 잘 부르더라. 근데 담부터 하이라이트임
팀원 2: 님들도 한번 불러봐여
팀원 3: 님이 부르삼
나: 자작곡 부를께요. 이름은 내일 학교 간다.(이때 제정신 이셔씀)
팀원 2,3: ㅋㅋㅋㅋㅋㅋ
나: 으아 마아앙하알 내이ㅣㅣㅣㅣㄹ 학교ㅛㅛㅛㅛㅛ 간다ㅏㅏㅏㅏㅏ앙 미치ㅣㅣㅣㅣㅣㅣㅣ인 (진짜 이렇게 부름 ㅋㅋㅋㅋ)
팀원 2,3: ㅋㅋㅋㅋㅋㅋㅋ
그리로 그판은 졌다고 한다...